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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made my day 덕분에 기분 좋은데요 |
2016-11-10 |
조회 : 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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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Happy birthday, Miss Smith.
B : Thank you.
A : It`s your fortieth birthday today, right?
B : That`s right. Oh, from now on, I`m in my forties. I`m not in thirties any more. That`s why I`m very sad.
A : Oh, please don`t get so down. You look young for your age. Anyway, I`ve brought you thirty-nine roses instead of forty.
B : How come you`ve brought thirty-nine roses instead of forty?
A : Well, I think you`re the one remaining roses.
B : Oh, that`s nice of you. You`ve mad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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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생일 축하합니다. 미스 스미스.
B : 고맙습니다.
A : 오닐이 40번째 생일이죠?
B : 맞습니다. 오, 지금부터 나는 40대예요. 더이상 30대가 아니예요 그래서 정말 슬퍼요.
A : 그렇게 우울해하지 마세요.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시는데요. 아무튼, 제가 장미꽃을 39송이 가지고 왔습니다.
B : 왜 40 송이가 아니고 39 송이 인가요?
A : 당신이 나머지 한 송이 장미라고 생각하니까요.
B : 오, 정말 친절하시군요. 당신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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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날을 만낫 듯 기뻐 날뛰다'. 어린이에게는 생일 같은 날로 선물과 용돈으로 기분을 추켜 세워주는 날일것입니다.
'You`ve made my day',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의 날을 만들어 주셨네요'. 라는 식으로 된 이표현은 '덕분에 기분이 좋은데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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