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앤톡에서 수업하는 현준이 맘의 소개로 

작년 6월에 들어온 정원이가 벌써 4학년이 되었네요.

앳된 꼬마의 귀엽던 목소리가 아직 생생합니다. 

초기에 크리스샘과 잠깐 수업한 뒤로는 마죠리샘과 

지금까지 수업을 계속하는 거 보니 선생님과 호흡이 잘 맞는거 같네요.

어제는 가족들과 외식을 했는데 백숙을 먹었다고 하자 

한국학생들을 오래도록 가르켜 한국문화에 익숙한 마죠리샘이 

바로 알아듣고 대응을 해주시네요.

오늘의 주제인 "코끼리 사냥금지"에서도 본인의 의견을

선생님에게 조리있게 잘 설명하구요.

앞으로도 마죠리샘과 호흡맞춰 늘 즐거운 수업 하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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