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25 오늘은 초등2학년인 *정진회원의 수업을 모니터 해봤습니다.

북미팀 Ashley 선생님의 일상적인 인사에도 

오늘 하루 피곤했지만 행복했고

익사이팅했던 상황을 초등2학년이라고 믿기어렵게

3가지로 세분해서 잘 설명하네요.

한가지 기분 얘기하기도 쉽지않던데...ㅋ

영어는 커녕..한국말조차 꺼내기 수줍어 했던

저의 초등 2학년 시절이 잠시 떠올랐답니다.

오늘 수업주제는 틴에이져 전용교재인 Teen Topic의

Sleep Over 였는데요. 

친구집에서 자본 경험이 있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정진이도 여늬 바쁜일과의 한국아이들 처럼 

잠은 못자고 밥만 먹고 온 적이 있다고 대답하네요.

아직은 초등2학년이라 Sleep Over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고학년이 되면 꼭 Sleep Over를 실현하여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밤 깊도록 수다도 떠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래요.  

구내염(Canker Sore)에 걸려 웃는 것 조차 힘든데도 

30분 수업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Ashley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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