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사는 은성이는 국제학교에 다녀

영어가 뛰어난 편인데도 전화영어수업을 결코 빠뜨리지 않아요.

영어를 잘하는데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미국 미네소타에 사시는 죠엘 선생님과는 저도 수업을 해봤는데

말이 굉장히 빨라 알아듣기에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데

은성이는 전혀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오늘 수업 토픽을 시작하기 전까지 학교생활 등등의 

수다를 떠는데 5~6분이 훅 지나가네요.

학교생활을 신나게 얘기하는 은성이를 보면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의  수업분위기가 어떨지 

눈앞에 그려지는것같습니다.

늘 활달한 은성이의 수업을 모니터링하면

기분이 업되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

해외에서도 기죽지 않고

지금처럼 항상 명랑하고 밝은 

은성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