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입니닷!
어젯밤에 제가 Game of Thrones 시즌 7을 binge watching 했어요.
(binge watch 포스팅했답니다~ 기억 안 나시거나, 처음 보시면 아래 링크 참고!)
미드를 안 보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 되실 테니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서로를 사랑하는 남매가 나오는데(약간 막장 같지요?)
그중 누이가 너무너무 악독한 역할이라,
가끔 드라마인 것을 잊고 막 열이 확 올라서 막 욕을 해대요.
그런 나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여자를 너무 사랑하고, 그 여자를 쳐다보는 눈빛이 정말..
apple in my eyes랄까?!
살면서 누군가에게 저런 사랑을 받아볼 수 있을까 또는
내가 저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막 잔인한 드라마 보면서 혼자 로맨스 찍고 있었네요
(그것도 아줌마가)
그래서 오늘은! 달달한 표현 준비해 보았습니닷!
주말 is coming!
사랑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번 주말에는 You are the apple in my eyes라고 해주세요~
apple in my eyes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