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율의 회원의 수업을 모니터 해봤습니다.

필리핀팀의 Philip 선생님은 다독가이신데요.

다양한 종류의 책읽기를 통해 갖춘 시사상식으로

늘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입니다.

화상영어를  2년정도 밖에 안한 것치고는 

*율이는 발음은 물론 

듣기,의사소통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율이가 Sneaky란 단어의 뜻을 묻는 질문에 

언뜻 대답을 못하자

수업시간에 가끔 다른 것들을 보며 딴청을 피우는 

너의 태도가 바로 Sneaky한거라고 필립샘이 놀립니다.

하지만 자신은 절대 Sneaky 하지 않으며 

수업에만 집중했다는

*율이의 대답이 순수하게 느껴져

모니터링이 매우 즐거웠어요.

2년간 화상수업으로 영어구사력이 이정도이면 

4~5년 정도 꾸준히 수업 했을때 어느정도까지가

정말 궁금해 지네요.

*율이의 멋진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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